외씨버선길 트레킹

외씨버선길 트레킹

당일코스추천

김삿갓문학관 - 외씨버선길(약 6km 2시간) - 김삿갓휴게소(점심식사) - 속섬물놀이 or 올갱이잡이(2시간) - 한반도지형 or 장릉 or 청룡포

외씨버선길 걷기 축제를 위해 전유성씨와 코미디시장식구들이 맛있게아침 식사를 하시고 축제현장으로 향하셨는데요.
김삿갓이 무릉이라 했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운 김삿갓계곡을 따라 푸르른 자연과 물소리를 감상하며 가족과 친구,연인,동호회 식구들과 함께 즐겁게 산책할수 있습니다. 

김삿갓 문학관에서의 출발이 11시부터 시작된 걷기 행사에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니 더욱 즐겁습니다.

박터트리기 행사로 다같이 열심히 오자미로 터트리니 "배워서남주냐아는게남는거다"라는 문구로  방랑시인 김삿갓의 행적을 따라 자연을 벗하며 걷다보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 길 속의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무 난간길을 걷다보면 계곡과 자연의 하나됨을 느낄수 있습니다.

3km의 중간지점을 오르고 있습니다.

해발 400m의 든돌마을은  아기장수가 힘자랑을 할려고 집채만한 바위를 조막돌에 올려놓았다해서 든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와석1교에서 공용화장실이 있는 계곡쪽 길로 들어서면 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약6km의 외씨버선길 대장정을 마치고 우리의 쉼터 김삿갓휴게소까지 2시간정도면 아이들과의 산책도 무난하게 마칠수가 있습니다.

외씨버선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김삿갓휴게소옆 김삿갓계곡속섬유원지에서의 즐거운 물놀이도하고 올갱이도 잡으며 즐거운 하루 일정을 보내실수 있습니다.